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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헨티나 공군사령관 우헤스 장군을 임명
【부에노스아이레스 5일 AP=연합】「바실리오·라미·도소」아르헨티나 군 총사령관이 5일자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. 「아우구스토·호르헤· 우헤스」방공사령관이 새 사령관직에 오를 것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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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세
○…우리나라최초의 테니스. 프로선수여서 『테니스 집시』로 애칭되는 이덕희(28)가 전미 오픈 선수권대회에서 비록 8강 진출에는 좌절됐지만 그 성과는 높이 평가되고 있다. 전미오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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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방통신, 왜곡 많아|아주국간 이해강조|인PTI 자장회견
방한중인 인도 PTI통신사장 「N·R·찬드라」씨는 22일 기자회견에서『AP·UPI등 서방통신사들은 아시아등 비서방국의 부정적인 면만을 꼬집어 그들의 눈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왜곡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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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그래미」상
「그래미」상은 음반제의 「아카데미」상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시상 행사로서 미국 음반예술 과학원 (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and Sci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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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영 살니코프 뽑아-소, 올해 최우수선수
【모스크바 25일 AP합동】「모스크바·올림픽」의 수영3관왕 「블라디미르·살니코프」가 소련에서 올해의 최우수선수로 뽑혔다고 관영「타스」통신이 25일 보도했다.「살니코프」 는 「모스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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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휩쓰는 일인 섹스관광|올해 백50만명 10억불 이상 뿌려
1백50만명이상의 일본인 남자들이 호주머니에 「엔」화를 가득 채우고 『여행할 때는 부끄럼을 내던져버려라』는 옛 일본속담으로 정신무장을 한 채 금년 중 서울·대북·「마닐라」·「방콕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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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김일성 우상화
【서울내외】평양에 들어선 벽안의 기자들은 그곳이 온통 김일성이란 이름으로 오염(?)되어있는 것에 새삼 놀랐다. 지난8일자 UPI통신은 북괴의 김일성 우상화작업 양상을 선명히 압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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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평양사람들
지난 5월1일 영국의 데일리·메일지는 『평양시내가 낮에도 밤과 같이 한적해 시민들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안내원은 「일하지 않는 사람들은 집에서 위대한 수령의 교시를 배우고있다」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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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시즌」맞아 분주한 해외음악계
1962년부터 「로스앤젤레스·오케스트라」를 지휘해온 「주빈·메타」가 「뉴욕·필하모니」로 옮길 계획인가 하면 소련「볼쇼이·발레」단장이 바뀌고 「아르투르·루빈스타인」은 「필라델피아·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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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의 모든 언론은 파산상태 압력에 도전할 재정적 힘이 없다"-「갈리너」IPl사무국장 연례보고
【취리히 22일 AP합동】「피터·갈리너」IPI(국제신문협회)사무국장은 22일 자유세계를 포함, 세계 모든 곳에서 언론은 거의 파산했으며 정부압력에 도전할 재정적 힘을 더 이상 갖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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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의 김영순, 박영순과 동일인
정현숙과 장립(중공)을 누르고 세계여자단식「챔피언」이 된 북한의 김영순은 박영순과 동일인물이라는 확증이 굳다. 그는 올해 18세의 「헤어·스타일」마저 양쪽으로 묶은 「틴에이저」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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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임즈·레스턴
외신은 「제임즈·레스턴」의 은퇴를 알려주고 있다. 올해 65세로 정년-. 그는 세모를 보내기 전에 현직의 「뉴요크·타임스」사 부사장직을 물러났다. 하지만 건필은 아직도 늙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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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군림한 스타·플레이어
승패에 못지 않게「팬」들을 열광시킨 것이 「스타·플래이어」들의 활약이었다. 축구가 「팀·플레이」라지만 「슈퍼스타」의 일거수일투족은 그대로 승리로 직결되기도 하고 관중들을 흥분케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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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「베스트·셀러」 성서출판「붐」
「그리스도」교의 성서는 국내·국외를 물론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다. 국내에서 성서출판을 도맡고 있는 대한성서공회는 올해 성경 28만6천여권, 신약 1백7만8천여권, 단편 2백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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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·16일 남매콘서트 갖는 첼리스트 정명화양 피아니스트 정명훈군
첼리스트 정명화씨와 피아니스트 정명훈(19)이 오는 12일과 16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남매 콘서트를 갖기 위해 지난달 귀국했다. 지난해 9월 권위 있는 제네바 국제음악 콩쿠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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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-트레비노 여자-굴라공양
【뉴요크21일AFP합동】미국의 「프로·골퍼」인 「리·트레비노」선수와 호주의 「윔블던」대회 선수권 보유자인 「이본·굴라공」선수가 21일 미국의 AP통신에 의해 1971년 「올해의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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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최고장수 백66세
【모스크바AP동화】소련의 최 장수 노인인 올해 1백66세의「시랄리·미슬리묘프」할아버지는 그의 장수비결 설명해서『나는 평생을 서두르는 일이 없었고 또 서둘러 죽으려고 하지 않는다』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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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서 여성상위캘린더 대인기
올해 들면서 부쩍 기세를 올리기 시작한 미국의 페미니스트 연동 (여권신장연동)이 내년부터는 미국 각 가정 속에 뿌리를 박을 것 같다는 소식, 이와 같은 우려는 전AP통신의 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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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익보도상 뉴스데이지, 소설부문엔 스태퍼드씨
【뉴요크4일AP동화】올해「퓰리처」상의 언론부문 공익보도상은「뉴요크」주의 한 섬에서 발간되는「뉴스데이」지가 차지했다. 「퓰리처」상 위원회는 또 문예부문상도 함께 발표, 소설상에「단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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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각위지 「불티모어·선」 「워싱턴」지국장
「닉슨」 미국대통령이 22일 「아시아」 「유럽」 순방길에 올랐읍니다. 「닉슨」대통령의 이번 아·구제국방문은 월남전의종결을앞둔 「아시아」 의 장래에 직접적인 영향을미칠 뿐아니라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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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통신 위성 중계소
【팔로알토(캘리포니아주)6일AP동화】미 포드 자동차 회사 산하의 「필코·포드」 전자회사 서부 개발 실험소 지부는 서울에서 1백60킬로 지점에 5백2만달러의 예산으로 높이 58미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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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슨, 다얀, 시나트라 스베틀라나 등 뽑혀
【뉴요크14일AP동화】존슨 미 대통령은 14일 AP통신계약신문 라이오 및 TV방송국 편집자들에 의해 4년째 계속 『이 해의 뉴스메이커』로 선정되었다. AP통신이 조사 집계한 각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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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일, 「라모스」에 판정승
【로스앤젤레스=이길현동경지사장전화】「프로·복싱」세계 「주니어·라이트」급 4위인 한국의 서강일은 6일 밤 이곳 「올림픽」경기장에서 1만7백94명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「캘리포니아」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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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7년의 세계(3) - 월리엄·라이언
1967년에 접어들어 공산주의자들의 앞날은 밝지 못하다.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. 올해는 공산주의 자체를 위해서는 축제의 해로 되어있다. 또한 올해는 소련에서 붉은 정권이